사회공헌
- 한국자금중개, 임직원 한 마음으로 ‘2025 산불피해 복구’ 동참하여 후원금 1412만원 기탁
-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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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경남·울산 등 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지원 위해 한국자금중개 임직원 나눔의 뜻을 모아 재난구호자금 조성
■ 22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412만원 기탁
한국자금중개(대표 우해영)는 22일, 최근 경북·경남·울산 등지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후원금 1,412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금액에 회사가 뜻을 더해 마련된 것으로, 피해 지역의 인명, 주택, 문화재 등 복구를 위한 구호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우해영 대표는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임직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지역 경제와 일상이 하루빨리 회복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모금에 참여한 한 직원은 “기사를 보며 산불이 빨리 진화되길 바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위로의 마음을 담아 전하며, 피해 주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자금중개는 2023년 집중호우 피해 당시에도 임직원이 함께하는 기부 행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평소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