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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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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금중개, 2024 지구의 날 ‘해안가 환경정화 플로깅’ 진행
2024.04.22

■ 한국자금중개 임직원 마시안 해변에서 환경정화 플로깅 진행
■ 해양 폐기물 288Kg수거하여 순환생태계 환경부하 저감 효과

 

한국자금중개(대표 우해영)는 18일, 인천 중구에 위치한 영종도 마시안 해변에서 임직원이 함께하는 ‘해안가 환경정화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자금중개 임직원들은 해안가를 걸으며 곳곳에 있는 페트병, 스티로폼 조각, 어망, 부표와 같은 행랑객 쓰레기와 어업활동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플로깅을 진행했다.


이번 플로깅 활동은 단순 쓰레기 수거에 그치지 않고, 임직원이 4인 1조로 진행하여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한명이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수거된 쓰레기의 종류와 양을 기록하는 형태로 진행한다. 이는 쓰레기 발생량과 종류를 데이터화 하여 환경관리 정책 마련을 돕고, 지역사회 책임주체 등에 환경상태를 정확하게 알려 더 나은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게 된다.

 

우해영 대표는 “2024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임직원이 함께 해안가 플로깅을 진행하였다. 금번 행사는 최근 문제되고 있는 지구온난화 및 기후변화 방지에 중요한 탄소중립 실천을 이행하는 한국자금중개의 첫걸음으로,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몸소 깨닫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건강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금융기관의 역할에 충실하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추구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국자금중개 임직원의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으로 288Kg의 해양폐기물을 수거하였다. 이는 일회용 페트병 17,715개 분량으로 향후 파편화를 통해 발생하는 해양 미세플라스틱 오염을 해변에서 사전 차단하여 2차 해양생태계 피해와 제반 환경복구비용을 저감한 사회적 가치를 지닌다.
 

이타서울 비영리 법인에서 검증한 환경기여 공시자료에 따르면, 2억1천만mg(미세플라스틱 생물영향회피량) 플라스틱의 해양유출을 방지하여 해양생물과 인류 순환 생태계에 미치는 환경부하 저감에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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